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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나면 사람을 먼저 구해야 할까요, 아니면 현장을 먼저 보호해야 할까요?

교통사고가 나면 사람을 먼저 구해야 할까, 현장을 지켜야 할까? 이런 의문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사례1

2008년 말 광저우 바이윈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장 보호를 위해 경찰에 신고한 뒤 사람을 구하지 않았고, 그 결과 부상자는 최적의 구조 시기를 놓치고 숨졌다. 이후 고인의 유족들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가해자에게 형사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교통경찰은 운전자의 행위가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례 2

2010년 1월 광둥성 포산 난하이에서 두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리씨가 운전하는 오토바이와 충돌한 사건이 발생했다. 환자는 땅바닥에 엎드려 심한 통증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두 씨는 먼저 자신의 차를 타고 부상자를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이후 교통경찰은 현장을 보호하지 못한 데 대해 두씨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두 씨의 부상자 구출에 대한 적극적인 행동이 격려받을 만하다고 판단했으며, 적절하게는 두 씨가 책임의 70%를 부담한다고 판단했다.

주의사항

교통사고로 인해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 교통사고 당사자는 인명 구조 시 현장 보호를 잊지 말고, 차량을 움직이지 않도록 하세요. 현장에 있는 물체, 구경꾼이 현장에 진입하는 것을 방지하고 도로 흔적, 흩어진 물체 등을 보호하여 실제로 이동해야 하는 차량을 표시해야 합니다.

교통경찰서도 부상을 초래한 교통사고에서 당사자가 현장을 보호하고 부상자를 무시하거나 소생술을 포기하면 부상자의 부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료가 지연될 경우 해당 당사자는 민사 책임을 지게 되며, 형사 책임을 질 수도 있습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사고가 없다면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것을 먼저 선택하든 손실과 부담이 있을 것입니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