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엔젤클라우드는 누구인가?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에 등장한 구름천사는 후제이다.
후지에
구름천사 역의 여자배우는 인민해방군 예술학원을 졸업하고 무용가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베이징 올림픽에 무용수로 참석한 바 있다. 개막식.
관객을 이끄는 '클라우드 엔젤'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이 끝난 뒤 기자들은 백코트에 있는 '운천사' 배우 후지에를 발견했다. 이 키 크고 잘생긴 소녀는 인민해방군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무용가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스타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때는 개막식에 댄서로 참여했는데, 이번에는 공연 전반에 걸쳐 막중한 책임을 졌다고 할 수 있다.
베이징 올림픽 참가와 이번 참가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후지에는 “베이징 올림픽 참가가 조금 기대되지만 이번에는 더 자랑스럽다”고 선뜻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