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분쟁에서 민간 구제를 모색해야 합니까, 아니면 공공 구제를 추구해야 합니까?
당신 주장이 좀 어렵네요. 첫째, 오늘날 사회에서 공적 구제는 민사분쟁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둘째, 민간 구제는 조건부로 제한되고 운영이 어렵고(불법이 아님) 쉽게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상대방의 견해는 제한적이며 사적 구제수단은 일정한 조건에서만 사용될 수 있다. 굳이 따지자면 공적 구제의 무능력이나 부적절함만 강조하고, 이런 관점에서 민간 구제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공적 지원이 필수인 함정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이 항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