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에 절인 벚꽃 만드는 법
재료 : 관산벚꽃 8조각 200G, 소금 25G, 백식초 2큰술, 소금 50G(보존용)
방법 :
1. 벚꽃 줄기 200g을 물에 담가서 먼지, 벌레, 기타 이물질을 제거한 후 8조각을 뽑아서 헹구고 물기를 뺍니다. 키친 페이퍼 타월 위에 하나씩 놓고 다른 키친 페이퍼로 가볍게 말려주세요.
3. 유리 그릇에 넣고 꽃 한 겹, 소금 한 겹을 추가하세요. 꽃과 소금을 층층이 쌓고 비닐랩으로 덮은 후 400G 무게로 즙이 나올 때까지 48시간 정도 눌러주세요
4. 유리상자에 담아 식초를 부어준 후 비닐랩으로 싸서 200G 무게로 눌러 냉장고에 3일 정도 넣어두세요.
5. 식초에 절인 벚꽃을 꺼내 종이타올로 물기를 닦아낸 뒤, 펼쳐서 매달아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주세요. 온도가 25도 정도일 때 꽃은 하루 반쯤 지나면 수분이 떨어지지만, 만졌을 때 여전히 부드럽습니다.
6. 모두 건조된 후 유리상자에 소금을 골고루 뿌린 뒤 동심원 모양으로 벚꽃을 겹겹이 쌓은 뒤 소금을 뿌린 뒤 벚꽃을 얹어준다. 이렇게 해서 모든 벚꽃을 완성해 보세요.
벚꽃을 모두 소금에 절인 뒤 비닐랩으로 병 입구를 밀봉하고 덮어 냉장보관하세요. 아마 1년 정도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