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은 물처럼 차갑다, 어떤 시인지, 작가와 시의 내용
'하늘은 밤 물처럼 차갑다'는 당나라 시인 두목의 '가을 저녁'에 나오는 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은빛 양초의 차가운 가을 빛이 화면을 물들이고, 작은 전등 부채가 흐르는 반딧불이를 향해 펄럭인다.
누워서 알테어와 베가를 바라보는 밤하늘은 물처럼 시원하다.
번역 : 가을 밤, 촛불이 그림 화면을 비추고, 손에 작은 부채를 들고 반딧불이를 때립니다. 돌계단은 밤이면 찬물처럼 시원하고, 궁궐 안에 조용히 앉아 알타이르와 베가를 바라볼 수 있다.
이 시는 좌절한 궁녀의 외로운 삶과 쓸쓸한 심경을 주로 묘사하고 있다. 첫 번째 문장은 가을 풍경을 묘사하는데, '춥다'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추운 가을 분위기를 암시하고 주인공의 내면의 외로움을 이끌어냅니다. 두 번째 문장은 반딧불이를 이용해 시간을 보내고 슬픔을 달래는 내용입니다. 밤늦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행운이 오기를 기다리며 세 문장이 적혀 있는데, 이는 당신의 사랑을 얼음처럼 비유한 것입니다. 마지막 문장은 나팔꽃과 직녀를 동경하며 마음속의 슬픔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두무(AD 803~853년), 목지(Muzhi)라고도 불리며, '판천 재가'로도 알려진 두자웨이(Du Ziwei). 경조만년(지금의 산시성 시안)에서 태어난 그는 당나라 후기의 뛰어난 시인으로, 특히 역사를 노래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7자 절구로 유명했다. 두보(Du Fu)와 이백(Li Bai)은 두보(Du Fu), 이백(Li Bai)과 구별하기 위해 리상인(Li Shangyin)과 두목(Du Mu)을 통칭하여 "리두(Li Du Du)"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