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떠나는 것과 직장을 옮기는 것 사이에 차이가 있습니까
이직과 전근 간에 차이가 있다.
1, 이직이란 법정 퇴직자에 이르지 않고 미리 직장을 떠나지만 여전히 원래 단위와 노동관계를 유지하는 행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단위의 지도자나 중층 간부다. 이직인원의 정치적 대우와 경제적 대우는 일률적으로 변하지 않고, 직장의 간부 직수와 편제 인원수를 차지하지 않는다.
2, 전근이란 원래 직장을 떠나 새 직장에 도착했다는 뜻이다. 전근의 구체적인 상황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사업단위로 행정기관으로 옮기거나, 원래 직무에서 새로운 직위로 옮기거나, 시직기관에서 향진으로 옮기거나, 읍에서 시직기관으로 옮기는 등등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