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푸단대 대학원생 추락사고 조사
17일 0시 15분쯤 푸단대 공식 웨이보에는 “지난 16일 오후 9시 27분쯤 푸단시 한단캠퍼스 궈순로 670번지에서 한 남성이 추락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확인됐다. 사망자는 푸단대 언론학과 대학원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도 기자들에게 이 사실을 확인했다. 사건 발생 후 공안과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고,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건의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