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 앤 클라우드
'달은 높다'
말: 달은 높고 마음은 작다
바람과 구름이 미풍에 흔들리고 있다
구강가에 마음이 쓸쓸하다
두 사람의 삶이 언제 함께일지 누가 알겠는가?
어젯밤 우리가 얼마나 웃었는지 되돌아보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일이 너무 이르네요 멀리 날아가세요
달은 높고 마음은 외롭습니다
바람과 구름이 흔들리고
구강가에 마음이 외롭다
두 생에 누가 손을 잡을 수 있을까
돌아보면 얼마나 될까요? 어젯밤에 웃었던 웃음
아직도 지나간 일을 후회하며 돌아보지만
이제 사람들은 이미 저 멀리 날아가 버렸습니다
두 생명이 이어져 누가 알겠어요
어젯밤에 얼마나 웃었는지 돌이켜보면
옛 세월을 쫓을 수밖에 없지만
그런데 이제 사람은 멀어졌다
세상에 아는 사람 둘
어젯밤에 얼마나 웃었는지 돌아보니
아직도 한 해가 기대된다
하지만 이제 상황은 멀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