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림에 대한 반응
2011년 6월 21일 19시 40분, 기자는 피의자 판하이타오에게 전화를 걸었다. 판하이타오는 온라인 영상 속 인물이 자신이냐, 그 여자가 류화메이냐는 질문에 "나다. 류화메이도 마찬가지"라며 머뭇거렸다.
그러나 팬은 "영상이 편집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분들은 뒤에서 저를 비방하고 루머를 퍼뜨리고 계십니다. 제 뒤에서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악당들이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한 시간 안에 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자들이 묻자 판하이타오는 그러했다. 대답은 하지 않고 "고맙습니다. 걱정됩니다"라고만 말한 후 전화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