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진희의 사회적 반응
두진희의 '소녀를 구하기 위해 피부를 자르는' 행위는 먼저 의료진을 감동시켰고, 인터넷을 통해 퍼진 뒤 허베이성을 감동시키며 중국 전역으로 퍼졌다. 네티즌들은 부성애 산에 감동을 받은 것은 물론, 무서운 '베기'에 충격을 받았고, 안타까움과 무력감을 안타까워했다.
한 네티즌은 “나도 1980년대생 아빠다”라며 두진희의 ‘딸 살리기 위해 잘랐다’는 보도를 읽고 아버지의 사랑이 대단해서 눈물을 흘렸다. 잔인함에 울고 있는 현실. 1990년대생 네티즌 역시 “세상에서 우리를 가장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부모님이라는 걸 두진희의 행동을 통해 알 수 있다”며 “그간 어디에서나 부모님을 반대했던 걸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 세상 모든 부모님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합니다. 더 많은 네티즌들이 묻고 있습니다. 우리 적십자는 어디에 있습니까? 의료보험은 어디로 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