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마지막회
마야 선생님은 병원에 입원하셨고, 학장은 마야의 입원을 틈타 퇴학시키려 애썼다. 방문을 했으나 이미 병동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한 학생들은 마야가 나타나기 위해 스스로 위험을 무릅쓰려고 했다. 상황은 결정적인 순간에 예상을 뛰어넘는다. 교장은 마야가 교육을 받지 않도록 교육 방식을 바꾸길 바랐지만, 젠야는 자신의 원칙을 고수해 학교에서 강제 퇴학당했고, 학생들은 눈물을 흘렸다. . 더 열심히 공부한 선생님과 학생들을 기념하기 위해 한 달 뒤, 졸업을 앞둔 카즈미는 졸업식장에 7년 동안 유스케를 버린 유스케의 어머니가 나타난다. 알고 보니 마야는 졸업식이 끝난 뒤 아들 옆에서 노래를 부르며 마야를 평생의 존재로 여겼다고 한다. 멘토르. 카즈미는 중학교로 진급하고 등교길에 마야를 만났다. 카즈미는 마야에게 '아로하'라고 말했고, 마야는 보기 드문 미소를 보였다. (플레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