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8일 새벽 1시쯤이었습니다. 제가 장유에 있었는데 지진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저는 강유태백광장 근처 6층에 거주합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을 때 컴퓨터 책상 옆 정수기의 물이 너무 많이 움직여서 소리를 냈는데(물론 당시의 환경은 매우 조용했습니다) 도대체 어젯밤부터 이 시간까지 모든 지진 정보 사이트를 확인해 보았는데, 이 지진 정보를 누구도 공개하지 않은 것은 위반입니다. 국민의 알 권리 침해, 소위 전문가들이 구타당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