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기묘한 식량 정책: 러시아는 식량생산대국인데 왜 늘 배가 고파요?
한편 러시아가 직면한 매우 심각한 식량 안보 문제는 소련이 해체된 이후 전체 경제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가금류 생산량은 1990 에서 2006 년까지 49%, 우유 생산량은 44% 감소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소련 시대 이후 식량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식량 문제는 소련의 탄생부터 해체에 이르는 맏이난을 괴롭히는 문제이다. 또한 19 13 부터 20 14 까지 100 년 동안 러시아, 소련, 러시아 연방이 잘 해결하지 못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 차 세계대전 중기 빠른 산업화 정책의 영향으로 소련의 식량생산은 2 차 세계대전 이후에야 19 13 시기에 최대 생산점에 이르렀다. 이후 소련의 식량 생산도 상당히 크게 발전했다. 가장 중요한 식량 생산량을 기준으로 전후 초기 8250 만 톤에서 2654.38+0.987 억 톤으로 증가했지만 경제 발전의 요구를 따라잡지 못해 국내 소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었다. 1970 년대 이래로 식량 공급은 줄곧 상대적으로 긴장되어 왔다.
소련의 식량 부족의 주요 원인은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과 육류 소비 증가로 사료 식량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식량의 경우 공급 문제는 거의 없다. 예를 들어, 1970 년대 이후 소련은 매년 약 8500 만 ~ 65438+ 억 톤의 사료를 소비하고 있으며, 총 식량 소비량 중 비율도 60 년대 초 36% 에서 70 년대 말 50% 이상으로 증가했다. 따라서 국내 생산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에서 식량, 특히 사료를 대량으로 수입하는 것은 필연적인 선택이다.
소련은 1964 년 처음으로 식량 수입국이 된 후 식량 수입량이 계속 상승하여 1964 년부터 1975 년까지 평균 255 만 톤으로 같은 기간 국내 식량 생산량의/KLOC 를 차지했다. 식품 수입의 급속한 증가로 달러 등 경통화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소련의 민간 공업 제품은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불안정한 무기 수출과 금 비축량 판매를 제외하고는 소련이 남은 유일한 선택은 석유와 가스를 대량으로 수출하여 지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따라서 소련 후기의 대외무역구조에서 석유가스와 식량은 각각 수입과 수출의 큰 머리가 되었으며, 소련 무역은 대부분' 석유 식량 교환' 모델로 들어갔다. 동시에,' 석유교환 식품' 의 무역은 소련 경제를 자본주의 세계 경제의 변동에 점점 더 영향을 받게 했다. 사실 이미 자본주의 경제 주기에 완전히 빠져 거대한 소련 제국 중 가장 약한 부분이 되었다.
소련의 식량 문제의 근원은 소련 농업에 있다. 한편, 연맹 설립 이래 농업경영체제는 아직 순리되지 않았으며, 지리 기후 등의 종합적인 영향으로 농업생산은 공업처럼 고도로 계획될 수 없다. 한편, 농업은 항상' 하늘만 먹고' 있는 위치에 있다. 왜냐하면 농업 발전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소련의 농업 조건은 우월하다. 우크라이나의 곡창 외에 러시아의 경작지는 세계 총면적의 14% 를 차지한다. 하지만 연맹 설립 이래 중공업, 특히 군공을 기준으로 해 온 우선전략으로 농업은 오랫동안 중시되지 않고 투자가 부족했다. 식량 생산이 급속히 성장한 1960 년대에도 주요 성장 채널은 황무지, 살찌기 등' 짧고 평평하며 빠른' 프로젝트에서 비롯된 것으로, 농토수리시설과 소련에 특히 중요한 병, 벌레, 풀 등 대형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중시가 부족하다.
특히 기후 때문에 소련의 경작지 대부분이 가뭄에 취약하고 수리시설 부족으로 식량 생산량이 매우 불안정하다. 가장 가뭄이 심한 해에는 식량 생산량이 30 ~ 40% 에 달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여전히' 하늘만 먹고 먹는' 국면에 처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소련은 1970 년대부터 식량 발전이나 농업 발전 계획을 많이 세워 식량 수입과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경중농업공업의 전략 계획과 중점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규정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식량 문제는 소련 후기 국민경제의 전반적인 불균형에 대한 반응 중 하나일 뿐 아니라 소련의 해체를 초래한 많은 경제정치의 도화선 중 하나일 뿐이다. 식량 안보, 에너지 안보, 금융 안보는 어느 큰 나라에서든 군사 안보보다 더 중요한 전략적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문장 (Jagdpanther) 는 북한 포럼에서 온 것으로 저자는 jagd panth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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