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어항에서의 상표권 논란
2008년 산동영성기업은 현지 스다오 어항이 아시아 최대 어항이라고 주장하며 국가상표국에 등록 내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시아 어항' 상표를 취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Asia Fishing Port" 상표는 허위입니다. 한동안 아시아 어항 상표권 문제는 각계각층의 관심을 끄는 상표권 전쟁을 촉발해 왔다. 산둥성 사람들은 아시아 어항이 산둥성에 속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부서가 아시아 어항의 소유권을 박탈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어항이 다롄(大連)에 속할지 산둥(山둥)에 속하느냐가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명예를 지키고 물러서지 말라'는 제목의 게시물은 클릭률이 100만 명이 넘었고, 다롄과 산둥 사람들은 서로 양보하지 않고 '굴 냄새' 가득한 설전을 벌였다. 국가상표국은 나중에 산둥성의 신청을 거부했지만 '아시아 어항' 상표에 대한 경쟁은 종종 다시 제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