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야가 가사
원야전원.
가수: 진미령
광활한 초원
메리산
무리를 이룬 소와 양
백운유우
무지개가 휘황찬란하다
푸른 하늘에 매달리다
한 소년이 있다.
손에 채찍을 들고 있다
초원에 서다
작은 소리로 흥얼거리다
전원목가
소와 양을 돌보다
젊은이
나는 묻고 싶다.
할 수 있어요, 제 마음을 말해도 될까요?
젊은이
나는 내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와 함께 소와 양을 보살피다
해가 지다
목축민들이 집으로 돌아갔다
조용한 소와 양
달이 완완하다
별빛이 찬란하다
하늘에 흩어져 있다
한 소년이 있다.
그 긴 밤을 지키다
하늘 아래 서다
실크에서
전원목가
나와 너를 놀리다
연인이 있다
나는 묻고 싶다.
어디로 가고, 어디로 가고, 영원을 찾고,
연인이 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당신과 함께 노래를 틀어요. 나뭇잎으로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