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탕게, 2.0T 엔진과 투톤 차체 디자인으로 정식 출시
단게는 폭스바겐이 소유한 소형 SUV(해외에서는 T-ROC로 불림)로 토요타 RAV4, 혼다 CR-V, 닛산 캐시카이, 미쓰비시 아웃랜더 등의 차량과 동등한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FAW-폭스바겐의 제품으로 아웃랜더, RAV4 등의 차종에 앞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12만대 가까이 됐다. 최근 폭스바겐은 신형 Tange 모델을 해외에 공식 출시했다. 신차의 해외 가격은 US$40,490(약 RMB 278,000)부터 시작하며, 강력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도 제공한다.
마력 면에서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최대 출력 140kW, 최대 토크 320N.m의 2.0T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으며 변속기 시스템은 7단 듀얼과 조화를 이룬다. -클러치 기어박스이며 4MOTION 사륜구동 시스템이 장착됩니다. (국내 캐쉬 모델은 1.2T, 1.4T 제공) 외관상으로는 투톤 바디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전면에는 배너형 카본 블랙 흡기구 그릴 디자인, 양쪽 에어 가이드 주변에는 크롬 트림 스트립이 적용됐다. A필러와 백미러, 차체 루프까지 모두 레드 컬러로 디자인해 차량 디자인을 더욱 패셔너블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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