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현미경 로고 변경
회사의 원래 브랜드 이름은 Olympus가 아니라 "TOKIWA"였습니다.
'TOKIWA'라는 이름은 창업자 야마시타 타케시가 한때 근무했던 'TOKIWA 상공회의소'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당시 토키와 상회는 다카치호 제작소(주)에 자본금을 출자해 제품 판매를 담당했습니다.
로고 중앙에는 "TOKIWATOKYO"라는 글자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상단의 디자인 문자 "G"와 "M"은 토키와 상사 사장 마츠카타 고로의 이름 이니셜이라고 생각됩니다.
1921년 2월부터 '올림푸스'가 브랜드명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로고는 원래 현미경 및 기타 제품에 사용되었습니다. 나중에 이 로고는 카메라 카탈로그와 광고에도 사용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OLYMPUS TOKYO"라는 상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위 로고의 'TOKYO'라는 단어는 한동안 'OIC'로 대체되었습니다. OIC는 당시 회사명인 "Olympus Optical Industrial Co., Ltd."에 "Optical Industrial Co., Ltd."의 영문 이름인 "OPTICAL INDUSTRIAL COMPANY"의 첫 글자를 딴 것입니다. 모델 "GT-Ⅰ" 및 "GT-II"의 내시경에는 이 로고가 사용됩니다. 로고 하단의 노란색 라인 '광학 디지털 패턴'은 빛의 이미지와 '디지털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합니다. 광학 디지털 기술과 올림푸스의 역동적인 혁신 시스템을 상징합니다.
이 '소통의 상징'은 올림푸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