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고추장을 유리병에 넣고 뚜껑을 열어 넘칠까요?
직접 만든 고추장을 유리병에 담아 넘쳤는데 반드시 깨지는 것은 아니다.
고추장의 기름이나 기타 성분의 점도가 높기 때문에 뚜껑을 열 때 소스가 짜여져 있기 때문일 수 있다. 이때 표면 발효 부분을 제거하면 맛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다.
또 고추장은 밀봉이 엄격하지 않거나 가공 과정에서 수분이 너무 많거나 염분이 적거나 고추의 비율이 부적절하면 고추장이 변질될 수 있다.
고추장 표면에 균사가 없으면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독소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추장 변질이 걱정되면 죽일 수 있다. 고추장을 물에 60 ~ 70 도까지 가열하여 30 분간 유지하세요.
이런 경우 직접 만든 고추장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 병뚜껑이 밀폐되어 정기적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