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종 PV 반덤핑 판결이 Jolywood에 미치는 영향
미국 상무부는 현지 시간으로 12월 11일 중국산 태양광 제품에 대한 반덤핑 및 위조 조사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미국으로 수출되는 제품에 미칠 영향보다 이번 조사로 인한 연쇄반응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나라의 태양광 모듈 수출액은 총 107억 달러로, 상위 3대 수출국은 일본, 유럽연합, 미국이었다. 이 중 미국으로의 수출은 약 20억 달러로 19%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 6월 미국 상무부의 예비 감산을 전후로 우리나라 태양광 업계가 벌인 대규모 항의와 비난에 비하면, 이번 최종 감산 이전에 국내 태양광 업체들은 유난히 차분하고 비교적 차분하게 대응했다. 중국태양광산업연맹 관계자는 2012년 미국의 1차 반덤핑 조사 이후 많은 기업들이 대책을 모색했다고 말했다.
협회장: 많은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 프로젝트를 건설하기 위해 Jinko, JA Solar 또는 Canadian Solar와 같은 공장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미국 시장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데, 르네실리콘처럼 외국 기업과도 OEM이나 협력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