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 구원의 한빈 결말
한빈의 소설 '칼날의 구원'의 결말은 열려있다. 국경에서 한빈은 갱단의 표적이 될 뻔한 조신성을 구출했다. 자신의 죄를 자백하기 위해 그를 다시 데려간 한빈은 "신성아, 돌아갈 수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빈은 자오신성의 손에 기꺼이 죽음을 맞이했다. 그래서 조신성은 방아쇠를 당겼을 때 숨지 않고 마음으로 조신성을 바라보며 날개가 부러진 새처럼 천천히 쓰러졌다. 결국 두 사람이 죽었는지 여부는 내용에 명시되지 않았다.
웹드라마 '백야'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빈과 소설 '칼날의 구원'의 주인공인 '환생'. 웹드라마에서는 조신성의 조언자이자 친구, 하이강구 부주장, 직업 변호사, 핑거프린트 커피숍 매니저로 등장한다.
한빈은 IQ가 매우 높아 '범죄의 이분법'을 집필한 바 있다. '백야추적'에서는 등장하자마자 관홍펑과 매우 강한 암묵적 이해관계를 형성했다. 관홍풍과 관홍우의 정체를 알게 된 그는 알 수 없는 목적으로 그들을 도우며 선과 악을 동시에 지닌 신비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