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찾아보니 '무언가에 홀려 괴롭히지 말아주세요'처럼 보이는 가사가 있습니다.
노래제목 : 배신
가수 : MOUSE
가사 :
1년 전 비 속에서
같은 우산을 들고
행복은 빗방울 같다고 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웃는 얼굴을 보니
몰두했다 in 지금 이 순간
비 속에 있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지나가는 동안 저 멀리 있는 사람들
1년이 지난 오늘
같은 자리에 서 있는 우리
사랑은 원과 같다고 하셨죠
시작점이 끝점입니다
당신이 걸어가는 곳 길 건너편
새로운 출발선을 향해
너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싶었어
오고 가는 사람들이 내 시야를 막았어
배신을 완수하겠습니다
당신을 저편으로 보내드립니다
소위 행복한 반쪽을 환영합니다
나는 해변으로 유배되었습니다 고통의 고통
오래 지속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