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에게 어떤 야채를 먹일 수 있나요?
닭은 양배추, 상추잎, 덩굴나물, 고구마잎 등의 야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산나물이나 집에서 기른 야채를 잘게 썰어 옥수수 가루와 섞어 먹거나 닭이 스스로 먹도록 놔둘 수도 있습니다.
샐러리 잎을 모아서 닭에게 먹일 수도 있습니다. 닭에게 셀러리를 먹이면 닭이 더욱 활발해지고 병에 걸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는 주로 셀러리에 풍부한 미량원소와 비타민이 닭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조섬유 야채가 닭의 소화를 돕는 동시에 닭의 산란율도 높여주기 때문이다.
셀러리는 주 사료로 닭이 먹는 사료의 보조재료로만 사용된다. 닭에게 셀러리를 먹이는 빈도는 이틀에 한 번씩 조절해야 하며, 매회 50g의 셀러리만 주면 장기적으로 닭의 식욕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믹스에 남은 셀러리가 있다면 물에 짜거나 잘게 썰어서 물과 섞은 후 포도당을 조금 넣고 끓여서 닭이 마실 수도 있습니다. 이는 기관 문제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닭 질병을 완화할 수 있으며, 그 효과는 매우 중요합니다.
추가 정보:
닭의 식단에서 유채 케이크의 비율이 너무 높아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닭을 키우는 데 사용되는 양은 농축액의 5~10%, 건조물의 5~8%를 차지할 수 있어 무해화 없이 다른 사료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다양한 유채 품종에 함유된 글루코시놀레이트의 양은 현지 유채 품종, 오일 추출 기술 및 토양 황 함량에 따라 크게 달라지거나 감소해야 합니다. 유채박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히 닭사료 중 유채박의 함량이 1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해독처리를 실시해야 합니다.
1. 구덩이 매몰법
장마철이나 기온이 높은 계절에는 이 방법을 피해야 합니다. 지형이 높고 건조하며 토양의 질이 좋은 곳(나무 아래는 제외)을 선택하고 유채 갯수에 따라 길이를 정한 가로 0.8m, 깊이 0.8m의 직사각형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밀짚을 3cm 깔아준다. ;
으깬 유채과를 물과 1:1 비율로 섞어서 구덩이에 묻은 뒤 밀짚을 얇게 깔아준다. 토양 두께 40cm.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배수로를 곳곳에 열어두어야 합니다. 두 달 후에는 구덩이를 열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곰팡이가 생기고 뭉쳐진 부분은 사료로 적합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이 방법은 다른 장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해독율은 90% 이상입니다.
2. 찌는 방법
일반적으로 소량을 소규모로 먹이는 경우에는 으깬 유채전을 따뜻한 물에 8~12시간 담가둔 후 물을 버리고, 1시간 동안 끓이면서 가끔 저어주면 독이 증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