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개인 마사지를 받다가 갑자기 천장에 '눈'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 여성이 개인 마사지를 받으러 미용실에 갔다가 갑자기 천장에 붙어 있는 눈을 발견했는데, 알고 보니 그 눈은 에어컨 표시등이었다. 이런 일을 겪게 되면 누구라도 겁이 나고 불안할 것입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이런 의심과 오해는 불가피합니다. 프라이빗 마사지를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정저우시 진수이구의 한 미용실에서 한 고객이 개인 마사지를 받던 중 무언가를 발견했다
여성은 마사지를 받으느라 미용실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개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객실입니다. 고개를 들자 우연히 천장에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그 구멍에 녹색 빛이 번쩍였다. 그 순간 여자는 혹시 카메라가 있을까? 이런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저희도 이렇게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개인 마사지를 하기 때문에 이 방에서는 모두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여성은 관계 당국에 신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관련 부서가 현장에 왔고, 취재진도 왔지만 미용실 원장은 협조하지 않았다.
여기서 한 고객이 프라이빗 마사지를 하고 있었는데, 천장에 구멍이 나 있었다. 그리고 안에 번쩍이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건 도대체 뭐죠? 설명을 드릴게요. 혹시 실수가 있나요?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기자의 카메라를 밀어내고 고객들에게 극도로 무례한 행동을 하신 것이지요. 이런 일을 당하시면 고객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실 거라 믿습니다. 관련 부서에서 사다리를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보니 이 눈이 에어컨의 표시등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에어컨의 디스플레이인데 남들에게 감히 말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왜 우리는 채광창에 구멍을 남겨야 했나요? 이해가 안가시나요?
이 고객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미스터리를 해결했고, 사생활 침해도 없으니 이 미용실에는 불법적인 행위가 전혀 없습니다. 미용실에서 프라이빗 마사지를 할 때는 개인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하고, 결국 인터넷이 이렇게 발달했는지 주변을 관찰해야 한다는 점을 여성분들에게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퍼지면 누군가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