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프로필
김중기는 그림을 배운 경험에 대해 "한국 동의대학교에서 서양미술을 전공했다. 내가 미술부에 입학했을 때 한국에 최초로 서양화와 서양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모든 작품은 관찰에 영감을 받아 자연스럽게 종이에 그렸습니다.”
대학 2학년 때 김중기는 뛰어난 그림 실력에 감탄했다. 그는 『영점프』 잡지 편집장의 관심과 호감을 샀고, 그에게 원고 작성을 부탁했다. 이에 김정기는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영점프'를 위해 만화 '포니포니'를 창작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창작의 길에 나섰다.
지난 10년 동안 김정기는 예술창작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영점프' 매거진에 '퍼니퍼니' 칼럼을 연재한 데 이어 네이버 웹툰 홈페이지에 만화 'T.L.T'('타이거 더 롱테일')를 3년 연속 연재, 단행본 6권을 출간하기도 했다. 그의 높은 평가를 받은 스케치 컬렉션은 "2007 SKetch Collection"과 최근 출시된 "2011 Sketch Collection"의 두 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동시에 '곰TV', '대한항공', '아큐션', 삼성전자 등 세계 유명 기업의 광고 제작에도 참여했다. 프랑스 공상과학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라디 쉬르 메져』 한국판 삽화도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