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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러 가는 꼬마토끼의 모험을 담은 300자 에세이

매일 풀밭에서 푸릇푸릇한 풀을 먹던 작은 흰 토끼가 있었는데, 어느 날 밥을 먹다가 눈앞에 깊은 동굴이 보이자 호기심에 달려가 그곳을 살펴보았습니다. 여기 저기 더듬어 보더니 길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동굴의 자갈에 베이기도 하여 고통을 참으며 빨리 출구를 찾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토끼는 돌아다닐수록 더욱 당황스러워졌고, 대신 어두운 곳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갑자기 새소리가 들려 앞을 보다가, 앞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앞에 밝은 빛이 달려가서 보니 출구였는데 앞에 거대한 수박이 있어서 밀어내려고 했지만 밀어낼 수도, 멀어질 수도 없었습니다. 계속 "도와주세요"라고 외쳐야 했고, 그 결과 구멍 입구에 있던 새들이 모여서 수박을 먹고 작은 토끼가 나올 수 있도록 구멍을 뚫었습니다.

그들은 작은 토끼를 '딱따구리'라는 나무 의사에게 보냈고, 의사의 세심한 배려 끝에 작은 토끼는 점차 회복되어 더 이상 혼자 뛰어다닐 수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