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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료 2명을 살해한 남성이 아내를 데리고 지방 곳곳에 시신을 묻은 사건의 경위가 드러났다.

살인자 왕(王)은 산시성 시안(陝西)성 한 장식업체의 사장으로, 피해자 다이(여, 21세)와 듀오(여, 25세)는 해당 회사 직원이다. 사건 당일 왕씨는 여성 동료 2명을 자신의 집으로 속여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낸 뒤 고향인 안후이성으로 데려가 매장한 뒤 시안으로 돌아와 정상적으로 일했다.

10월 26일 오후 1시 47분, 살인자 왕과 피해자 여성 다이, 듀오가 고객을 데리고 자료를 보기 위해 회사를 나섰다. 그날 오후, 두 여성은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 동료들이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현지 경찰서로 달려갔다.

경찰은 감시 카메라에 전화를 걸어 세 사람의 이날 기본 행적을 빠르게 파악했다. 회사를 떠난 뒤 세 사람은 왕씨가 임대 중인 동네로 왔다.

동네 감시 영상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분쯤 왕씨는 다이와 듀오를 동네 남문까지 몰고 갔다. 짧은 대화 끝에 왕과 다이는 도구를 들고 떠났고, 듀오는 차 옆에서 혼자 기다렸다. 엘리베이터 내부 감시 영상에는 왕과 다이가 장식 자재를 들고 엘리베이터에 들어간 뒤 15층에 멈춰 왕이 살고 있는 임대주택으로 물건을 옮기는 모습이 담겼다. 약 25분 뒤 듀오는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고, 역시 15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왕씨의 임대주택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두 사람은 왕의 임대주택에 들어갔다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다!

10월 31일, 경찰이 임대주택에 들어가 수색을 펼쳤는데, 왕씨는 더 이상 집에 없었고, 두 여성 동료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서는 별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여자 동료 두 명은 안으로 들어가 아무 이유 없이 사라지지 못했다.

경찰은 다시 감시 영상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두 여성이 밖으로 나가는 모습은 실제로 보이지 않았다. 동시에 경찰도 이상한 행동을 발견했다. 10월 27일 오전, 왕씨는 커다란 판지 상자를 손에 들고 손수레를 끌고 무심코 엘리베이터에 들어갔다. ——피해자는 아마도 골판지 상자 안에 있을 겁니다!

경찰은 여러 개의 감시 영상을 통해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두 여성이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론을 내렸고, 왕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됐다.

두 여성은 이르면 10월 26일에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왕은 다이를 속여 위층으로 올라간 뒤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고 다이에게 뭔가 나쁜 짓을 하려고 했으나 다이가 강하게 저항하자 다이를 죽였다. 왕은 사건이 새어나갈까 두려웠기 때문에 아래층에 있는 듀오를 불러 위층으로 올라가 그를 죽이라고 속였다.

왕씨는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두 여성의 시신을 하룻밤 사이에 도살해 골판지 상자에 포장했다. 다음날 아침, 그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상자를 꺼내 자신의 차 트렁크에 싣고 마을 남문에 하루 종일 주차해 두었습니다.

왕 씨는 지난 10월 28일 아내와 아이들을 집에 남겨둔 뒤 차를 타고 고향인 안후이성으로 돌아왔고, 마당에 깊이 1m, 너비 1m의 큰 구덩이를 파고 시신을 묻었다. 내부에.

시신을 묻은 뒤 왕씨는 재빨리 시안으로 돌아와 평소처럼 출근했다.

경찰은 11월 5일 충분한 증거를 확보한 뒤 용의자 왕씨를 체포했으며, 현재 왕씨는 법에 따라 경찰에 구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