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비율 및 자기자본 승수 공식
자본승수 = 총자산/자본총계 = 1 +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비율 = 총부채/자본총계 = (총자산 – 총자본)/자본 = 총자산/자본총계 – 1, 그리고 자기자본승수 = 총자산/자본총계이므로 자기자본승수-1 =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승수 = 1 + 자기자본비율.
자본승수 및 자기자본비율 계산식 중 총자산(Total Assets)은 유동자산과 고정자산을 포함한 회사의 모든 자산을 의미합니다. 주주자본(주주자본)은 회사 소유자의 지분으로, 주식 자본금, 자본 준비금, 잉여 적립금 및 미배당 이익을 포함하여 자산이 청산된 후 주주에게 귀속되는 나머지 부분입니다.
자기자본 승수와 자기자본 비율은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자본 구조를 평가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두 가지 재무 지표입니다.
이 두 지표는 회사의 자본 구조와 부채 위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승수는 회사가 외부 자금을 차입하여 투자 규모를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반영합니다. 자기자본 승수 값이 높을수록 회사의 부채 조달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즉, 회사가 투자 및 운영 활동을 위해 외부 자금을 더 많이 차입합니다. 이는 회사가 더 큰 부채 위험을 감수하고 부채 상환 능력에 대한 요구 사항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비율은 회사의 자기자본이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반영하며, 자기자본비율의 가치가 높을수록 회사의 자산이 주주의 자기자본으로 투자된 비율, 즉 회사는 사업 운영과 자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주주 지분에 의존합니다.
높은 자기자본승수 및 자기자본비율의 위험
1. 부채상환압력 증가: 자기자본승수 및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회사가 부채 조달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로 인해 회사의 부채가 더 많아지고 부채 상환 압력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회사가 채무를 제때에 상환하지 못하거나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면 부실 위험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2. 재무 위험 증가: 자기자본 승수 및 자기자본 비율이 높다는 것은 회사가 사업 운영 및 자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차입 자금에 의존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시장 환경이 악화되거나 회사의 실적이 부진하여 매출 또는 손실이 감소하는 경우 회사는 여전히 고정 부채 상환 압력에 직면해야 합니다. 이는 회사의 재정적 위험을 증가시키고 재정적 어려움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신용등급 하락: 자기자본승수 및 자기자본비율이 높아지면 회사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채 조달은 채무 불이행 위험을 증가시키고 기업의 부채 상환 능력을 감소시키며, 이로 인해 신용 평가 기관이 기업의 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자금 조달 비용을 증가시키고 향후 자금 조달 채널을 제한하며 회사의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