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구이 기름의 피해
위생조건이 열악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데다 오리기름의 유해성은 그 이상이다. 화중농업대학교 식품기술과학원 왕승명 교수에 따르면 오리구이유는 폐기지방으로 국가 (식품) 안전법에서 재소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리기름에 대해 매우 우려를 표시했다. 폐유와 마찬가지로 폐유로 먹을 수 없는 것을 제외하면, 전문가들은 오리오일이 제작 과정에서 위생조건이 보장되지 않고 오리구이는 온도가 2 도가 넘으며, 기름은 고온에서 산화되어 대량의 지방산 발암물질을 생산하기 쉬우며, 자주 먹으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기름은 발암 가능성이 높은 폐품유이므로 다시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