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공주 설기 역을 맡은 소문난 배우는 누구일까요?
리 테일란.
'소문의 일곱 공주'는 2006년 KBS가 제작한 작품으로 김혜선, 이태란, 최정원, 신지수, 고주원, 박해진, 박인이 공동 주연을 맡았다. 환, 김해숙, 이승기 등 연출 배수경, 문영 작가 난씨가 극본을 맡은 가족 주말드라마. 이 작품은 완고한 늙은 아버지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네 자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방송 당시 시청률은 40%가 넘었고, 방송 3사 동시간대 1위를 확고히 했다.
줄거리 요약
이 시리즈는 딸왕국의 가족 이야기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 드라마입니다. 극은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네 자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일곱 공주'는 일곱 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네 자매 모두 이름에 '일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군인 출신의 평범한 아버지인 낙양바의 네 딸이 극의 주인공이다. 네 자매의 다양한 삶과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 여성들의 삶의 또 다른 면을 보여주며, 다양한 삶의 철학을 배울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