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에 의한 눈의 피해는 무엇입니까?
장시간 보호눈을 착용하지 않고 용접 아크를 보면, 눈은 아크광에 강한 자외선에 자극을 받아 전광성 안염, 즉 평소 말하는 아크라이트가 눈을 "때린다" 고 한다.
전광성 안염의 주요 증상은 눈 마모, 눈물, 빛 두려움이다. 눈이 전기 아크 빛에 비춰져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약 2-10 시간이 걸린다. 전광성 안염이 이차적으로 감염되어 각막궤양을 일으키면, 나중에는 각막이 얇아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만약 전광성 안염이 발생하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4 노부카인 약물로 눈을 뜨면 증상이 빨리 완화된다. 하지만 전광성 안염의 발병률은 대부분 밤, 집에 나타나 필요한 응급조치를 익히면 고통을 줄일 수 있다.
응급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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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용방법은 몇 분 동안 한 번 시작한 뒤 증상이 줄어들면서 인유나 우유를 주문하는 시간을 적절히 연장하는 것이다.
3. 수건으로 찬물에 눈을 담그고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4. 응급처치 후 휴식 외에 빛의 자극을 줄이고 안구 회전과 마찰을 최소화해야 한다. 보통 하루나 이틀을 지나면 완쾌될 수 있다.
5.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용접공이 조작하는 것을 보지 말라고 교육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광성 안염에 걸리기 쉽다.
6. 용접 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불필요한 사고를 일으키지 않도록 보호 안경을 쓰지 않고 용접 작업을 하는 것을 금한다.
용접에서 나오는 전광은 눈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용접공은 작업 시 안대를 착용하는 데 매우 신경을 쓴다. 또 자주 간과되는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하는 오염, 즉 용접 그을음 오염도 있다.
용접 연진은 용접 과정, 용접봉이 용접물과 접촉할 때 고온연소시 발생하는 연진으로 이산화망간, 질소 산화물, 불화물, 오존 등이 함유되어 있어 공기 중에 떠다니면 인체에 해를 입힌다. 사람들이 이런 연기를 들이마신 후에 현기증, 두통, 기침, 흉민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연기 중독이나 진폐병을 일으킬 수 있다.
용접작업자들이 작업을 할 때 용접연기로 인한 피해를 줄이거나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복을 입고, 일을 하면서 담배를 피우지 않고, 작업장에서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용접 작업에서 불편한 증상이나 중독 현상이 발생하면 즉시 일을 중단하고 현장을 떠나 의사에게 진료를 요청해야 한다. 또한 용접 작업장은 공기가 흐르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실내에서 작업하는 경우 통풍을 잘 해서 작업장 공기 중의 용접 연기를 최소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