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리즈 '빵나무에서 자라는 여자' 편 중에 여운이 남는 애틋한 가사가 담긴 노래가 있다.
드라마 '빵나무 위에서 자라는 여자'의 주제가와 엔딩 주제가는 '예스터데이(Yesterday)'이고,
엔딩곡 '술취한 도시는 상처를 입는다'의 가사는 "는 :
변함없는 거리를 혼자 걷는다
취하고 싶을 때 남의 술을 마시고 싶다
늘 생각했다 넌 내가 널 구해줄 때까지 기다릴 텐데
항상 내가 떠나지 말라고 할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았는데
그러고 보니 떠나지 않을 이유가 없더라. 이번에 말하세요
피곤해서 더 이상 보상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죠
다음 신호등을 지나 교차로 몇 개를 통과하세요
오직 남아있는 애틋함을 깨뜨려라
이 도시의 어떤 사람은 슬프고 어떤 사람은 건망증이 있다
어떤 사람은 취해서 다음 장면으로 이동
감상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그리고 당신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얼굴에 미소 가면을 쓰세요
이 도시에는 완고한 사람도 있고 용감한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떠나요 차 아직 멋있지 않은데
무관심한 사람, 아직도 그리워하는 사람
결국 미친 꿈일 뿐이었다
상처를 치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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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곡 '어제' 가사
혼자 집에 가서 TV 들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차의 씁쓸한 향기가 외로움을 씻어준다
길고 헝클어진 머리
미소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뭔가 묻고 싶은데 마지 못해 웃는다
그 사람에 대해 다 알고 있잖아 거짓말과 남의 사랑
아
그래도 억울해서 바보인 척을 선택했어요
이 고통은 혼자서 삼킬 수 밖에 없어요
당신의 슬픔과 당신의 나약함
침묵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기분이 좋아지실 겁니다~
어제의 키스와 어젯밤의 포옹
충동적일지라도
어떻게 너와 함께 불꽃놀이를 볼 수 있게 하겠니
생각이 너무 많은 건 아닐까
시간은 사랑의 말로 가득한 거짓말과 같다
누가 외롭고 누가 목이 쉬겠는가
누가 짐작한 대로 바보인 척 할 수 있겠느냐
이것 감정은 고군분투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다
침묵할수록 탈출하기는 더 어렵다
집착할수록 혼란은 더 커진다
던지기 실수로서의 추억
찾기 힘든 코너